따뜻한 봄날 야외로 힐링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야외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부쩍 따뜻해진 날씨, 마스크를 쓰고 맞이하는 두 번째 봄입니다. SNS를 검색해보면 벌써 이른 꽃이 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벚꽃 개화시기가 나오면서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심과 자연을 막론하고 힐링을 위해 찾는 야외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로비는 폐쇄형 퍼걸러 형태를 갖고 있어 탁 트인 야외의 풍경을 즐기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케이웨더)
실내처럼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야외공간, 퍼걸러(Pergola)
퍼걸러(Pergola)는 건축공간에는 포함되지 않으면서도 실내처럼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야외 휴식공간입니다.
호텔풀파티
도심 속 오아시스인 호텔 야외 수영장, 종류에 따라 유수불, 자쿠지, 온수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인은 물론 가족 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휴가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호텔 풀파티에서 수영장에 설치된 퍼걸러는 그늘막이자 휴식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호텔 수영장에서 퍼걸러를 설치하면 다른 사람에게 방해받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태양을 만끽할 수 있는 프라이빗 휴식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시즌에는 컬러풀한 조명과 DJ 또는 바텐더를 배치하여 화려한 풀파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스피크이지바
스피크이지바는 미국 금주령 시절 비밀스럽게 술을 마시기 위해 만들어진 간판 없는 술집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출입구를 찾기 힘든 비밀스러운 바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스피크이지바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이 몇 없는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술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블로비(BLOBEE)와 같은 폐쇄형 퍼걸러는 시끄러운 야외 소음과 인파에서 공간을 분리하여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조성해줍니다.
페스티벌 부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야외에서 열리는 많은 국내 뮤직 페스티벌들이 내년으로 연기되거나 온라인 채널을 이용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뮤직 페스티벌이 야외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아쉬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야외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은 다양한 홍보부스가 참여하는데요 독특한 디자인의 퍼걸러를 부스로 활용한다면 관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겠죠. 또한 1박 2일, 3박 4일 등 여러 날에 걸쳐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경우 모든 공연을 즐기고픈 관객들에게는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프리미엄 숙박 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로비(BLOBEE), 도심과 자연 어느 곳에도 어울리는 힐링 플레이스
블로비(BLOBEE)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야외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를 그대로 아늑한 실내 공간으로 끌고 옵니다.
블로비(BLOBEE)는 곡선 형태의 디자인과 투명한 패널로 도심과 자연, 그 어느 곳을 배경으로 해도 어울리는 힐링 플레이스입니다. 기존에 알고 있는 퍼걸러와는 다르게 돔 구조물로 되어 있어 코로나19 시대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며 비바람과 같은 환경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아늑한 야외 휴식공간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360도 전면 투명 패널을 적용하여 시시각각 변화하는 야외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를 그대로 아늑한 실내로 끌고 옵니다. 풀파티, 뮤직페스티벌, 스피크이지바 외에도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휴게공간 등 블로비(BLOBEE)는 야외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디자인될 수 있습니다.